"처방환자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
- 강신국
- 2009-05-18 06:23: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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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약지도대회 대상 받은 장말숙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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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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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 복약지도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장말숙 약사(성남 두리온누리약국·47).
장 약사는 이날 여성 호르몬제 '리비알' 복약지도를 통해 충실하고 친절한 복약지도의 진수를 보여줬다.
장 약사는 폐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 호르몬 요법, 운동요법 등 건강관리 전반을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충실한 복약지도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자에게 최상의 복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지요. 환자 역할을 해준 김윤순 약사님의 힘도 컸구요."
이날 대회에서 장 약사는 김윤순 약사(52)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장 약사는 복약지도를 김 약사는 폐경기 환자 역할을 한 것.
장 약사와 김 약사는 동업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활동을 하다 만나 의기투합, 성남 수정구 신흥동에 두리온누리약국을 개업했다.
출신 약대도 다르고 나이도 다르지만(김 약사가 선배다.) 다년간 동업약국을 한 경험을 살려 복약지도 대회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장 약사는 복약지도 대회와 인연이 깊다.
장 약사는 이미 지난해 열린 서울시약사회 복약지도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나리오 공모전과 달리 이번 대회는 실제 관람객 앞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긴장이 됐지요."
장 약사를 성남시약 복약지도 대표 약사로 선정한 김순례 성남시약사회장도 장 약사와 김 약사를 추겨세웠다. 약국경영도 잘하고 회무에도 아주 열심히라는 게 김 회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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