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납품도매 대상 리베이트 현지조사
- 허현아·이현주
- 2009-06-01 17:00: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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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도매 4곳 추가실사…도매, 불똥튈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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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이 리베이트 현지조사 막바지 단계에서 도매 4곳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 추가대상 업체중에는 보건소 납품 도매가 포함돼 K제약사 리베이트 폭로와 연관, 도매까지 불똥튈까 우려하는 모습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심평원이 지난달 초부터 실시한 요양기관 및 도매업체 대상 리베이트 현지조사결과가 5월말경 복지부에 보고될 예정이었으나 지연되고 있다.
이 같은 과정에서 현지조사 결과 정리중 업체들에 대한 의심점이 발견돼 도매업체 4곳에 대한 추가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추가도매업체중에는 보건소 거래 도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K제약사의 보건의 대상 리베이트 조사가 도매로 확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마침 공중 보건의에 대한 리베이트 수수실태가 보도된데 이어 보건소 납품 도매에 심평원 실사가 있었다는 소식에 후폭풍이 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된다"며 "조사내용과 배경에 대해 수소문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심평원측은 리베이트 현지조사 연장선상의 추가조사일뿐 K제약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심평원 관계자는 "기존 리베이트 조사 대상 병원, 도매 조사 결과를 정리하던 중 연관 도매업체가 발견되면서 추가 확인 차원에서 조사를 진행한 것"이라며 "시기적으로 공교롭게 맞아떨어졌을 뿐, KBS 방송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평원의 요양기관·도매를 대상으로 실시한 리베이트 현지조사가 지연됨에 따라 최종조사 결과에 대한 취합 및 보고시기는 6월 중순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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