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필수약 공급중단 있어선 안돼"
- 허현아
- 2009-06-09 0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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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혈우병환자 농성단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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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세븐'의 약가협상을 진행한 8일 다소 피로한 기색으로 공단을 나서던 정형근 이사장은 발을 돌려 1층 접견실에서 3일째 농성중인 혈우병 환자단체 관계자들을 만났다.
정 이사장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 불기피한 상황에서 환자들이 맞게 된 고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환자들에 대한 케어에 최선을 다해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환자측 간담회 이후 데일리팜 기자와 만나 ‘노보세븐’ 공급중단에 관한 의견도 밝혔다.
노보노디스크측은 공단과 약가협상 과정에서 치료제 공급을 중단했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하자 협상 최종 시한인 8일까지 제한적인 공급 의사를 밝혀 결렬 이후 대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약가협상 결과에 대해서는 “약가협상 이후 약제급여조정위원회의 조정 절차가 있다”며 “제도적인 프로세스를 밟아가면서 풀어야 한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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