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MB정부 반민중적 정책 중단하라"
- 강신국
- 2009-06-14 23:45: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한의사·한의대 교수 등 시국선언…"국민염원 무시"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한의사, 한의대 교수,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한의계 시국선언 준비모임은 14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통령님, 이건 정말 아닙니다'란 주제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한의계 1700백여명의 명의로된 시국선언 발표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집권초부터 제기돼왔던 소통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무시했다"며 "피 흘려 이룩한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명박 정부가 반민중적 정책을 강행했다"며 "의료 민영화는 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대규모 자본의 이익 낳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용산 철거민 진압과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에 대한 대통령의 사죄와 민주주의 위협 정책 철회, 국민 소통, 의료 민영화 추진 중단 등을 요구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3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4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7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8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 9"약가제도 개편, 산업계 체질 바꿀 유예기간 필요"
- 10'놀랐다'던 산자부, 두달째 답보…톡신 규제 시계 멈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