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순환계 신약 조성물 특허 출원
- 이현주
- 2009-07-02 0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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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효발현 부분만 합성·제제화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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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차세대 순환계 신약 개발 관련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 약물에서 약효를 가지고 있는 특정 부분만을 합성, 제제화 하는 것이며 보통 기존 약물보다 수십배 강한 약효를 나타내고 반감기는 길어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씨티씨바이오와 함께 이번에 출원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과 치료 효과가 높은 저용량의 용법이 개선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약효와 안전성이 개선된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개발된 사례가 없는 실정이다.
현재 차세대 개량신약 개발은 전체 개발기간의 70% 정도가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임상시험을 위한 허가를 신청해 2010년 말경 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 임상 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로 개발되는 제품은 한미FTA나 다국적 제약사의 각종 특허로부터 자유롭고, 오히려 기술과 제품을 역수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계열 약물의 전체 제약시장 점유율은 25% 이상이며 대부분 해외에서 직접 도입됐거나 특허 만료 후 카피한 제품들로 국내 신약 개발은 전무하다.
이에 따라 개발, 임상 및 허가가 완료되는 2010년 말 이전에 해외 시장까지 개척한다는 목표로 연구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개발을 추진 하였기 때문에 해외 진출도 매우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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