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협 신임회장에 중대 김대경 학장
- 박동준
- 2009-08-12 1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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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서 만장일치로 추대…"약대 정원 증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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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약대협은 전국 20개 약대 학장 및 부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숙명여대 약대에서 오후 3시부터 총회를 개최해 중앙대 약대 김대경 학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 학장은 내달 1일부터 2010년 8월 31년까지 약대협 회장직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약대협은 지난 6월말 복지부의 약대 정원 조정안 발표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임기 만료 두 달을 앞두고 서영거 전 회장(서울대 약대 학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총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현재 전국 약학대학들은 약대 정원 조정안이 교육과학기술부로 넘어간 상황에서도 여전히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 학장을 중심으로 한 약대협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임 김 회장은 "약대 6년제 시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는 바로 정원"이라며 "정부 부처가 최소 정원 80명을 요구하는 약대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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