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손실 은행잎제 블록버스터 탈락 위기
- 가인호
- 2009-08-31 12:28: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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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대비 기넥신 66%-타나민 67% 급락…사미온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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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대 이상 초대형품목으로 자리매김했던 은행잎제제가 2년간 60%대 이상 하락하며 블록버스터 탈락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5월부터 시행된 전액본인부담 여파로 은행잎제제 주력품목 매출타격이 심각한 수준인 기록된것.
이런 상황이라면 기넥신과 타나민 매출손실은 2007년 대비 약 4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청구실적 400억원대를 훌적 넘겼던 SK케미칼의 ‘기넥신’은 상반기 65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153억원)대비 약 57% 떨어졌다. 2007년과 비교했을 경우는 66%가 하락한 것.
결국 초대형 품목이었던 기넥신은 올해 블록버스터 품목 탈락을 걱정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유유제약 타나민의 경우 매출 하락률이 더 컸다. 은행잎제제 2위 품목인 타나민은 상반기 40억원대 실적으로 전년대비 30% 하락했으나, 2007년과 비교했을 경우 무려 67%가 떨어졌다.
특히 은행잎제제 양대산맥인 기넥신과 타나민은 올 하반기에도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없다는 점에서 매출하락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은행잎제제 대체품목으로 부각됐던 사미온도 급여억제 정책 등으로 1년만에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미온의 경우 상반기 88억원대로 전년대비 42%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엄청난 매출 상승이 이뤄진 것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타격을 입은것.
한편 은행잎제제를 출시하고 있는 해당업체들은 복합제 개발과 광고확대 등으로 매출 만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SK케미칼은 ‘GETC’라는 개발명으로 기넥신 복합제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유유제약은 고용량 제품 발매와 광고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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