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사, 녹십자 등과 신디케이트 설립
- 최은택
- 2009-09-16 13: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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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벤처펀드 주도…파멥신에 600만불 첫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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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벤처 투자사인 오비메드의 카두세스 아시아가 국내 업체들과 함께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를 구성해 신생 바이오 벤처사인 ‘ 파멥신’(대표 유진산)에 3년간 600만불을 투자키로 해 주목된다.
신디케이트는 전문성과 재정적 강점을 가진 벤처투자기업이 공동 투자단을 구성해 특정회사에 투자한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노바티스 벤처펀드 주도로 국제 투자 신디케이트가 설립됐으며, 초기 투자 신티케이트에 세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바이오 벤처 투자사인 오비메드와 녹십자, 동양창투, 새한창투,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투자대상인 된 파멥신은 지난해 ' GATE 프로젝트' 통해 노바티스 벤처펀드 투자 대상기업에 선정된 신생 바이오벤처로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주요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 노바티스 벤처펀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안야 코에니그 박사는 “이번 투자는 노바티스 벤처펀드가 국제적인 신디케이트를 형성해 큰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오비메드의 아시아투자부문 총책임자인 낸시 챙 박사는 “이번 투자 신디케이트는 한국의 신생 바이오 벤처기업이 역량 있는 투자자들로 구성된 해외 신디케이트 투자를 끌어 낸 첫 케이스”라면서 “오비메드로서는 처음으로 한국 기업에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멥신 설립자인 유진산 박사는 “이번 600만 불 신디케이트 투자를 토대로 국내 바이오 기술 국제화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녹십자 이병건 부사장도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녹십자는 파멥신이 세계적 수준의 단일클론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멥신은 이번 투자에 따라 유진산 박사, 낸시 챙 박사, 조나단 왕 박사, 허은철 박사, 폴 김 등을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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