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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72%, 올 추석 4일 이상 쉰다

  • 이현주
  • 2009-09-18 06:27:25
  • 요약
  • 국내·다국적사 25곳 연휴현황 조사…선물도 풍성

올 추석 제약사 직원들은 3~4일에서 최장 6일까지 연휴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부분의 회사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추석선물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국내, 다국적제약사 25곳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현황을 조사한 결과 72%인 18개업체가 4일 이상의 연휴를 가질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과 녹십자, 중외제약, 일동제약, LG생명과학, 동화약품 등 국내 제약사는 2일부터 추석연휴 뒷날인 5일까지 연휴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대웅제약과 글락소,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애보트, 엠에스디, 얀센, 릴리 등 다국적사는 추석연휴와 함께 앞뒤날 연차를 사용토록 했다.

사노피와 베링거는 1일과 5일을 직원 모두 연차를 사용하도록해 5일간의 연휴를 보낼 예정이다.

또한 화이자는 내달 7일 창립기념일과 추석 사이를 샌드위치데이로 정해 2일부터 7일까지 최장 6일간의 연휴를 갖는다.

이와함께 대부분 회사들은 직원들을 위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미약품과 광동제약, 보령제약 등은 자사제품 또는 계열사제품을 추석선물로 주며, 생필품 세트와 상품권을 지급하는 회사도 보였다.

1년 급여에 포함된 추석 보너스를 제외하고 순수 상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얀센이 있었다.

제약회사 관계자는 "올해 추석연휴는 주말이 포함돼 짧아 지방에 다녀오는 직원들을 배려하기위해 하루 더 연휴를 갖는 곳이 많다"면서 "회사에서 마련한 선물로 정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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