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 약사감시 주의보…카운터 등 표적
- 강신국
- 2009-09-18 12: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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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특사경 활동…서울지역 마약류 실태 점검

18일 서울, 경기지역 약사회에 따르면 보건당국과 지자체 특별사법경찰이 동원된 약사감시 정보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먼저 경기지역에서는 경기도청 소속 특별사법경찰이 단속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은 무자격자 의약품 취급, 유효기간 경과 약품진열, 향정의약품 관리 실태 등 약국관리 전반에 걸쳐 단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특사경은 약국의 전반적인 업무를 모두 감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며 "공무원과 경찰 1인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 자치단체별로 활동 중인 특사경은 부산의 경우 해운대 주변 약국의 무자격자 조제행위를 서울지역 특사경은 약국의 가짜 비아그라 불법 판매를 올해 상반기 적발한 바 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도청 특사경과 면대의심약국에 대한 조사를 의뢰키로 한 바 있다.
또한 서울지역에서는 오늘(18일)까지 약국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마약류 취급 실태점점이 진행 중이다.
중점 지도·점검사항은 ▲마약류 취급규정 ▲허가·지정 규정 ▲양도·양수 규정(폐업수리 시 보유 마약류 처분확인) ▲사고마약류 보고의무 ▲마약류 저장 규정 ▲투약기록 규정 ▲기타 관련 법령 등의 준수상태이다.
약국가는 추석을 전후해 민생침해사범 단속의 일환으로 보건위생업소 점검이 강화돼 왔다면서 이번 점검도 추석민생대책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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