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국 마약류 취급점검…18일까지
- 박동준
- 2009-09-16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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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감시단, 16일부터 조사…병의원·도매상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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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요양기관의 마약류 관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18일까지 약국을 비롯한 마약류 취급 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 중에 있어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9년도 의약품 유통관리 계확에 맞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선 보건소와 합동 감시단을 편성해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마약류 관리자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의료용 이외의 목적으로 마약류가 유통, 불법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고 요양기관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근절 및 적정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지도·점검사항은 ▲마약류 취급규정 ▲허가·지정 규정 ▲양도·양수 규정(폐업수리 시 보유 마약류 처분확인) ▲사고마약류 보고의무 ▲마약류 저장 규정 ▲투약기록 규정 ▲기타 관련 법령 등의 준수상태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마약류 처방전 기록 및 관리에 대한 확인도 진행돼 마약류 소매업자가 처방전 없이 마약류를 조제·판매 했는지와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의 원내·외 처방 적정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관리된다.
한편 이번 점점은 마약류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지만 합동조사반의 방문 시 다른 사항들도 함께 확인이 이뤄질 수 있어 일선 약사들의 철저한 약국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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