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보령·GSK·로슈, 국정감사 증인 채택
- 박철민
- 2009-09-23 06: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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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정감사 일정 심의…복지부 10월5·6일, 식약청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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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정기국회 복지위 국정감사가 10월5일부터 복지부를 시작으로 10월23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국감에서 태반주사 불법유통 문제로 낭패를 겪었던 녹십자는 이번 국감에서 신종플루 백신 생산 관련 증인으로 출석할 가능성이 높아 위상이 달라졌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일정 및 증인출석요구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0월9일 오전 10시에는 국회에서 식약청을 대상으로 국감이 진행되고, 그 다음주인 12일과 13일에는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 국감이 각각 해당 청사에서 열린다.
16일로 예정된 신약개발 현장 시찰은 장소가 결정되지 않았고, 22일에는 일산병원과 국립암센터 시찰이 계획됐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번 국감에서는 녹십자와 보령제약, GSK와 로슈 등이 신종플루 관련 증인으로 신청될 계획이다.
특히 녹십자의 경우 이번 국감의 증인으로 결정되면 신종플루 백신 생산 등의 성과를 내보일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해 태반주사 불법유통 문제로 국회에서 난타당한 것과 180도 달라진 위상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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