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자동주입기 건보지원, 성인까지 확대해야"
- 이정환
- 2024-01-24 11:07:4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환자단체연합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비중 10%에 그쳐"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보건복지부는 오는 2월부터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정밀 인슐린자동주입기와 구성품인 인슐린펌프, 전극, 소모성 재료 등 당뇨관리기기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복지부는 당뇨관리기기를 각각 기능별로 세분화하고 해당 구성품의 급여 기준액을 신설·증액했다. 환자 본인부담률도 현행 30%에서 10%로 낮췄다.
복지부 지원이 시작되면 기존 380만원 넘게 들던 1형당뇨병 환자 의료비 부담은 45만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다.
환자단체연합은 전체 1형당뇨병 환자 중 90%가 19세 이상 성인인데도 복지부가 이번 지원 대책에서 성인 환자를 제외했다고 지적했다.
환자단체연합에 따르면 1형당뇨는 소아당뇨라는 부정확한 병명으로 알려져 19세 미만 소아·청소년기에만 걸리는 질환으로 잘못 인식됐지만, 전연령대에서 발생하며 환자 90%가 19세 이상 성인이다.
자가면역질환인 1형당뇨는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며, 한 번 발병하면 완치되지 않는다.
이들은 "1형당뇨는 완치가 되지 않아 의료비 관련 경제적 부담과 질환 관리 어려움은 전 연령층에서 동일하게 발생한다"며 "성인이 된다고 해서 경제 부담이 줄지 않는다. 그런데도 본인부담율이 30%로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질환 특성 상 약 10%에 해당하는 3000여명의 소아·청소년 환자와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2만8000여명 성인 환자 간 차이가 있을 수 없다"며 "사회적 논의와 검토를 추가 진행해 2월부터 시행할 정밀 인슐린자동주입기와 구성품의 지원 확대를 성인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소아적응증 기습 삭제에 의약사만 '쩔쩔'…식약처는 왜?
- 2HLB '리보세라닙' FDA 허가 또 제동…항서제약 실사 발목
- 3코오롱, 인보사 손배 소송 1심 패소…제조상 결함 인정
- 4외부 자본 낀 '창고형 약국' 꼼수 차단법안 입법 채비
- 5HLB, 세 번째 FDA 승인 실패…경쟁력·특허·신뢰 '삼중고'
- 6"약국 '성지·특가' 왜 못 쓰나"…공정위, 복지부 개정안 제동
- 7콘드로이친·MSM·타마플렉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까?
- 8로수젯·케이캡 선두 각축…K-신약·복합제 전성시대
- 9PA간호사, 제도권 편입…'자격·업무 기준' 명확화
- 10대한뉴팜, 지급수수료 400억에도 매출 정체…효율성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