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동에 민관 의료홍보 사절단 파견
- 박철민
- 2009-10-29 1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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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학 차관 수석 대표…제약협회·한미약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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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중동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홍보를 위해 민관 의료홍보 사절단을 파견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30일부터 11월5일까지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GCC 3개국을 대상으로 민관 의료홍보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영학 차관을 수석 대표로 하는 이번 홍보 사절단은 각국의 보건부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료 및 보건산업을 널리 홍보하는 자리를 가짐과 동시에, 현지 병원이나 관련 단체 등을 초청해 설명회와 함께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유 차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양국간 구체적인 협력체결 방안으로 시행계획서(Executive Program) 서명을 추진할 계획이며, 카타르 및 쿠웨이트와는 향후 보건의료분야 MOU 체결 합의를 유도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복지부의 한국의료제도 및 해외환자유치 사업에 대한 정부정책 및 방향에 대한 소개를 필두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중동지역의 외국인환자 홍보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한국제약협회와 한미약품에서 각 1명씩 참여해 국내 제약산업의 우수성도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번 중동국가 방문으로 구축된 협력관계와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양국간 의료분야 교류가 확대되고 신뢰를 제고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이 중동국가의 원정 진료 대상국가로 지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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