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웅·김현태 후보, 공청회 방해 경찰조사
- 강신국
- 2009-11-20 18: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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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 고발로 서초경찰서 조사착수…업무방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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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양 후보 선대본부측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경 신 후보와 김 후보에게 유선상으로 출두명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선거가 끝난 12월10일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공청회를 주관한 KDI가 공청회 무산으로 예산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업무방해혐의로 두 후보를 경찰에 고발에 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즉 김현태 후보의 경우 단상점거를 주도했고 신충웅 후보는 공청회장에서 언성을 높이는 등 공청회 무산에 일조했다는 것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행사를 주관한 KDI가 공청회 무산을 주도한 약사들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충웅 후보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해 공식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김현태 후보도 "어디까지가 업무방해인지 따져봐야 하지 않겠냐"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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