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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8년간 이어온 바자회 올해도 성황

  • 가인호
  • 2009-12-16 20:34:20
  • 요약
  • 수익금 7,000여 만원,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

녹십자가 18년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바자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열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와 소비절약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온정의 바자회’를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에서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십자 ‘온정의 바자회’는 오창공장과 음성공장에 이어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임직원이 기탁한 물품 판매와 먹을거리 행사, 경품행사 등을 통해 모인 수익금 모두를 이웃에 전달 하는 행사이다. 이번 바자회 행사에는 지난 1년간 녹십자 가족들의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전도 개최되었다.

행사장에는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2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이 전시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임직원들의 열띤 호응 속에 30분만에 모든 판매가 종료됐다.

녹십자 본사에서만 임직원 기탁 물품과 판매수익이 3천4백만원에 달했으며 계열사와 지방사업장, 연구소를 포함한 총 모금액은 7천여 만원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녹십자 사회 봉사정신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활용도가 높은 물품들을 재활용하는 기회를 만들어 임직원의 근검절약을 생활화하고 불우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업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번 온정의 바자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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