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약값 280만원, GIST환자만 죽어난다"
- 최은택
- 2010-01-06 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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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우회, 정부·노바티스 비판 "급여 적용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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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초유의 폭설과 혹한의 추위로 온나라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환자들이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정부와 노바티스가 약값협상을 매듭짓지 못해 급여적용이 지연되면서 한달에 280만원이나 하는 약값을 부담하고 있는 GIST(위장관기질종양) 환자들이 그들이다.
한국GIST환우회는 7일 오전 서울역 인근 한국노바티스 본사와 복지부 앞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겸한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처럼 혹한의 추위에 환자들이 거리로 나서게 된 것은 지난해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GIST 치료 보조요법으로 ‘ 글리벡’의 급여를 인정키로 기준을 마련해놓고도 고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Kit 양성 위장관기질종양 절제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글리벡’ 400mg을 1년동안 투약할때 급여를 적용하는 안을 잠정 확정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복지부와 노바티스간 약가조정 협의가 원활치 않아 급여적용은 답보상태에 놓였다.
환우회는 “글리벡을 복용하는 환자는 현재 약 50여명 수준으로 한달 약값만 280만원에 달한다”면서 “약값부담이 큰 것은 물론이고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는 환자들도 부지기수”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환우회는 이날 회견을 통해 급여적용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복지부와 노바티스가 신속히 가격조정에 합의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한편 국내 GIST 환자는 약 1000여명 규모다. '글리벡'은 재발성, 전이성 GIST 치료제로 지난 2003년부터 사용돼 왔는데, 환자 80%의 평균 생존기간을 5년 이상 연장할 정도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c-Kit를 발현하는 절제불가능, 전이성 악성 종양에는 현재 급여가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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