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 국내 중소제약 M&A 추진
- 최은택
- 2010-01-09 10:18: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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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섭 사장, "매출 300억~500억 업체 물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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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섭 사장은 9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개척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대상기업은 매출규모 300억~500억원대 중소제약사로, 이미 한 업체와 가능성을 타진했었다고 황 사장은 설명했다.
그는 “이제 시작하려는 단계”라면서 “성공적인 M&A를 통해 향후 5년내 한국페링을 1000억원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M&A는 특히 지난해 2월부터 페링제약 아시아태평양본부 사업개발사업부를 총괄하게 된 황 사장의 첫 ‘플랜’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그는 이 사업부를 총괄하면서 그동안 페링 AP본부내 신제품 개발과 사업다각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해왔다.
한편 한국페링은 지난 8일 서울 파트하얏트호텔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일본 오사카로 자리를 옮겨 올해 시무식을 겸한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3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펩타이드계 약물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하는 페링은 1998년부터 국내에서 직접 영업을 개시했으며, 소아과, 소화기 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호르몬 전문 제약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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