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종합병원 영업, 대웅-의원영업 '두각'
- 가인호
- 2010-02-17 06:26: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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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4개월 연속 1위…아모잘탄 디테일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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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상반기 출시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오른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이 여전히 품목 디테일 선두권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프로모션 조사기관인 CSD(세지딤스트레티직데이터)가 17개 전문과목의 910명 의사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해 제공하는 11월 영업사원 병의원 방문율과 디테일건수를 분석한 결과 3만 1718건으로 1위에 오르며 3분기 이후 방문율 1위에 랭크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미약품이 3만 44건으로 2위에 올랐으며, 유한양행, 동아제약, SK케미칼,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사들의 영업사원 방문율이 다국적사를 압도하고 있는 것.
클리닉 영업에서는 대웅제약이 1위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총 2만 2916건의 영업사원 방문건수를 올렸으며, 2위에 오른 한미약품은 2만 929건에 달했다. 이어 유한양행이 2만 550건으로 3위를, SK케미칼이 1만 7428건으로 4위를, 동아제약이 1만 5336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경동제약(1만 742건), 안국약품(1만 303건), 대원제약(9843건), 동화약품(9156건), 현대약품(7534건), 신풍제약(7064건), 한국유나이티드제약(6948건) 등 중견제약사들도 20위권안에 포함되며 클리닉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병 영업에서는 한미약품이 9115건으로 선두를 차지해 하반기 병원 영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은 종병과 클리닉 영업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어 양사간 영업경쟁이 치열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영업사원 방문 중에서 인사차 방문을 제외한 디테일 측면에서는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지난달에 이어 가장 디테일이 많았던 제품으로 기록됐다.
이어 BPP-4 계열의 당뇨치료제 ‘가브스’, 유한양행 국산신약 ‘레바넥스’, 동아제약 천연물 신약 ‘스티렌’, 얀센의 조루증 치료제 ‘프릴리지’ 등이 디테일이 높은 품목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에서는 가스모틴을 비롯, 포사맥스 플러스, 스티렌, 무코스타, 알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의원에서는 아모잘탄, 가브스, 애니코프, 레바넥스, 프릴리지 등이 각 제약회사에서 활발하게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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