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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 현황조사

  • 이탁순
  • 2010-01-23 06:10:44
  • 요약
  • 신약조합, 분석결과 복지부에 건의…연구개발 수월 기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 CMO 위탁생산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중인 국내 제약기업 중 상당수 업체가 해외에서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하기 위해 고가의 비용으로 선진국의 의약품 위탁 생산시설(CMO)을 이용,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된 조사항목은 2009년도 임상시험용 의약품 해외 CMO 위탁현황과 2010년도 계획, 주 제형 등으로, 취합된 자료는 통계 분석처리 후 보건복지가족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이번 조사배경에 대해 "향후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신약을 비롯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더욱 확산되고 글로벌시장 투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보건복지가족부의 매우 시의적절한 HT(보건의료, Healthcare Technology) R&D정책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이제 우리나라도 전 주기 의약품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미국·EU 등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시설의 국내 구축이 앞당겨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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