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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0%성장 6161억 매출…이익률 감소

  • 가인호
  • 2010-02-01 08:20:40
  • 요약
  • 녹십자-유한에 이어 4위, 영업이익 608억-순이익 505억

한미약품이 지난해 10.3% 성장한 6161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감소해 이익률면에서는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최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616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5583억원)대비 10.3%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484억원으로 전년도 608억원보다 20%하락했으며, 순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710억원)대비 28.9% 떨어졌다.

주요품목 2009년 잠정매출
주요품목 매출을 살펴보면 아모디핀이 500억원대를 돌파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실적이 약간 하락했으며, 아모디핀 복합제인 아모잘탄이 발매 첫해 1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아모디핀 매출을 만회했다.

이어 가딕스가 220억원대, 메디락 180억원대, 슬리머, 클래리가 각각 15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며, 트리악손 130억원대, 치매치료제 제네릭인 카니틸이 120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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