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약국 뺑뺑이 막아라...설날 2005곳 문 연다
- 강신국
- 2024-02-08 10:24: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정보 제공
- 9일 약국 6052곳, 10일 2005곳, 11일 2735곳, 12일 6524곳 운영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이번 설 연휴가 중요한데 4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약국은 하루 평균 4329곳이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9일 6052곳이 운영하며 설날 당일인 10일에는 2005곳으로 전체 약국(2만3000개) 중 약 8.9%가 문을 연다.
11일에는 2735곳,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전체 약국의 28.3%인 6524곳이 운영을 한다. 병의원 운영 현황을 보면 ▲9일 3018곳 ▲10일 867곳 ▲11일 1389곳 ▲12일 5928곳이다.
한편 약사회도 대회원 공지를 통해 "약 배달 요구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의약품 안전성을 위협하는 비대면 진료라는 위기 속에서 대면 복약지도라는 국민 건강 최후의 보루 역할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두 가지를 꼭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약국 운영시간 내에 PPDS(pharm.ppds.or.kr)를 통한 처방전을 적극 수용해달라"며 "약사회도 처방전 수신 알림과 입력방식 편의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설 연휴, 전국 병원 2801개·약국 4329개 진료 지속
2024-02-08 09:50:1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