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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크루드·헵세라 선전…'노바스크' 하락

  • 이현주
  • 2010-02-19 07:18:53
  • 요약
  • 지난해 품목별 매출현황…플라빅스 4년연속 1위

2009년 품목별 매출 데이터(단위=백만원)
지난해에는 B형간염 치료제의 선전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바라크루드와 헵세라 등이 10위권안에 이름을 올린 것.

제네릭 공세에도 플라빅스는 단일품목으로서는 유일하게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4년 연속 1위자리를 수성했다.

IMS헬스 데이터의 2009년 품목별 매출 실적에 따르면 플라빅스가 107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위 리피토와의 격차를 200억원 이상 유지했다.

전체 상위권에서는 BMS 바라크루드가 2008년 388억원에서 작년 721억원의 매출을 올려 4위로 뛰어올랐다.

GSK의 헵세라도 566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7위로 올라섰다.

전년대비 무려 순위가 37계단이나 상승한 엑스포지의 성장도 눈에 띈다. 2007년 말 출시된 노바스크와 디오반의 복합제인 엑스포지가 고혈압 복합제 시장을 평정하면서 4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0위권안에 국내 제약사 제품으로는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인 스티렌과 종근당의 딜라트렌이 5위와 8위자리에 올라 체면치레를 했다.

이와함께 대웅제약과 경쟁체제에 접어드는 하루날디가 작년 400억 고지를 넘어섰으며 싱귤레어와 프로그랍, 프레탈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웅제약의 글리아티린과 가스모틴은 각각 484억원과 441억원의 매출을 기록,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오랫동안 선두권을 유지했던 노바스크는 제네릭 등의 공세에 순위가 6위로 내려앉았으며 리피토 역시 제네릭의 시장 진입과 가격인하 등에 따른 영향으로 매출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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