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운영약국으로 총선 민심잡아라"...야당의 전략
- 강신국
- 2024-02-12 20:46: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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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문자메시지 홍보에 출마지역구 휴일지킴이약국 이용
- 예비후보자 이름도 알리고, 약국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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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민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 예비후보들이 자신의 이름도 알리고 설 연휴 운영약국을 알리는 등 약국이 주요한 선거 홍보수단이 됐다.
12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총선 예비후보들은 SNS,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자신이 출마하려는 지역의 휴일지킴이약국 알리기에 나섰다.
원주갑 여준성 예비후보, 경기 광주을 문학진 예비후보, 부산 해운대을 윤용조 예비후보, 경기 오산 안민석 예비후보, 서울 강서갑 강선우 예비후보 등이 약국 홍보전략을 사용했다.


민주당측 인사는 "설 연휴기간 선거 관련 홍보 이야기와 나왔는데, 휴일지킴이약국 홍보를 하자는 아이디어에 많은 예비후보들이 참여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도 "최근 논란이 된 약국 뺑뺑이, 윤 대통령의 비대면 진료 약배송 발언 등 약국이 정치권과 민심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휴일지킴이약국을 선거 홍보전략에 사용하다니 신선하기는 했다"며 "그만큼 약국이 서민들과 가깝고 휴일에 꼭 필요한 곳을 인정한 것 아니겠냐"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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