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VS, 약국내 클리닉 2배로 늘릴 계획
- 이영아
- 2010-04-15 10: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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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의료 담당 의사 부족과 의료 써비스 수요 증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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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방약 최대 공급업체인 CVS가 매장내 의료 클리닉의 수를 5년내 2배로 늘릴 것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내 베이비 붐어 세대의 은퇴와 함께 새로운 건강보험법으로 인한 의료 써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을 겨냥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미국의 경우 1차 의료기관인 primary care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 MinuteClinic라고 불리는 약국내 의료클리닉이 이를 대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CVS는 25개 주에서 500개의 MinuteClinic을 운영하고 있다. 이 클리닉은 주로 전문간호사 또는 의료보조사(physician assistant)가 귀통증 및 인후염과 같은 급성 치료 및 독감 백신 접종 등을 담당했었다.
그러나 담당 영역을 당뇨병, 고혈압 및 천식과 같은 만성 질환 치료로 확대하고 있다고 CVS측은 전망했다.
약국내 클리닉의 경우 예약이 필요 없이 쉽게 갈 수 있으며 기다리는 대기 시간도 짧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미국 최대 약국 체인인 월그린 역시 지난 3월 약국내 클리닉 개설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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