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시대 열린다"…병의원 149곳 참여
- 강신국
- 2010-05-11 12:11: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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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SK텔레콤·LG전자 컨소시엄 구성…52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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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11개 대형병원과 138개 의원이 참여하는 초대형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1일 SK텔레콤과 LG전자 등 2개 컨소시엄 대표들과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경부는 두 업체와 세계 최대 규모인 만성질환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총 521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범 사업에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경기·전남·충북·대구 등 4개 지자체와 서울대·세브란스·아산·삼성병원 등 대형 병원, 100여개의 개인병원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북삼성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및 의원 10곳이다.
LG전자 컨소시엄은 대구광역시에서 고혈압,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환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경북대, 영남대, 신촌·강남세브란스, 서울대병원 및 의원 38곳이 참여한다.
시범사업의 핵심인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진단·치료·투약 등을 하는 방식을 벗어나 IT기술을 이용해 원격진료에서 건강관리까지 가능케 하는 신개념 의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
특히 개인병원과 기업이 중심이 돼 건강관리 서비스와 단말기, 모바일 사업 등을 통합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 테스트 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화 된다는 게 지경부의 설명이다.
한편 지경부는 u-Health 서비스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중심의 u-Medical ▲65세이상의 노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요양중심의 u-Silver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중심의 u-Wellness 분야로 분류하고 각 분야별로 특화된 맞춤형 육성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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