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그나'·'글리벡' 직접비교임상 잇따라 발표
- 허현아
- 2010-06-10 1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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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티스, 12개월 이어 18개월 추적 3상 완료…우월성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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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 타시그나'와 '글리벡'의 효과를 직접비교한 해 임상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뉴잉글랜드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실린 12개월 추적 연구결과(ENESTnd)에 이어 투약효과를 18개월간 추적한 3상 임상결과가 제48차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 백혈병(Ph+ CML)으로 신규 진단된 만성기 성인 환자에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보다 뛰어난 타시그나의 효과를 재확인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타시그나를 복용군의 경우 암유전자 수치가 확연히 낮아진 환자가 글리벡 복용군보다 많았다.
반면 가속기 또는 급성기로 질병상태가 진행되거나 사망한 사례는 글리벡 복용군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원인인 필라델피아 암 염색체가 분자단위에서 검출되지 않은 환자 수가 글리벡 복용군보다 3배 많았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메디컬 디렉터 김기원 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타시그나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며 "타시그나는 글리벡에 이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의 새 표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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