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의약품이 필요할 땐 SOS 치세요"
- 박동준
- 2010-06-11 06: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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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요청 시스템 정식 가동…"청구S/W 등과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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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제약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됐던 소포장의약품 공급요청 시스템이 정식으로 운영된다.
10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식약청, 약사회, 제약협회 등이 참여하는 의약품 소포장 공급위원회는 소포장 의약품 공급안내 시스템 정식 사이트(www.sosDrug.com)를 개설, 지난 7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해당 사이트는 이 달말까지 일부 기능에 대한 세부적인 정비 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일선 약국에서의 소포장 의약품 공급 요청은 현재도 가능하다.

실제로 시범사업 기간 중 이 시스템을 활용한 약사들 사이에서는 기존에 비해 소포장 의약품 공급이 원활히 이뤄졌다는 평가들이 주를 이룬 바 있다.
특히 시스템을 통해 취합된 자료는 향후 소포장 의약품의 생산 및 공급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일선 약사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약사회도 이 달 말까지 PM2000을 비롯한 각종 청구S/W와 시스템을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하는 약사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약사회는 "시스템에 축적된 내용을 분석해 수요가 없음에도 재고가 일정 수준 이상 발생한 의약품은 소포장 생산량을 줄이고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는 공급을 늘리는 근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이 달말까지는 사이트를 완벽하게 정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며 "일선 약사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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