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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오송, 세계 선도하는 바이오밸리로 견인"

  • 이탁순
  • 2010-07-13 06:30:42
  • 식약청, 바이오의약품CEO 간담회에서 2020 비전 발표

노연홍 식약청장
충북 오송 이전을 앞두고 있는 식약청이 앞으로 2020년에는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밸리를 구축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오송을 식약청 중심의 바이오클러스터로 재편해 산·학·연·관이 서로 돕는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목표다.

오늘(1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바이오의약품CEO 조찬간담회에서 노연홍 청장은 이같은 2020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표자료에서 노 청장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3단계 육성 목표를 설명했다.

1단계로 2012년까지 오송 지역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링을 구축하고, 2단계 2015년까지는 전국 바이오 클러스터의 네트워킹 역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마지막 3단계인 2020년까지는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밸리'를 이루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오송 바이오밸리 조성 비전
이에 식약청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중심이 되어 주변 산학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바이오신약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오송에는 식약청뿐만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진흥원 등이 들어선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조성돼 바이오신약개발지원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실험동물센터도 조성돼 최적의 바이오신약 연구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충청광역 선도 산업지원단과 주변 바이오벤처기업이 하나가 되면 미국FDA가 위치하고 있는 '메릴랜드 바이오클러스터'와 같은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는 게 식약청 판단이다.

이에 일환으로 식약청은 올해 바이오의약품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백신 자급력을 늘리기 위해 시설과 인허가 지원에 나서고,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 국내 선두 연구분야를 위해 임상시험 심사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더 효율화된 심사체계를 구축하고, 수출 지원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럼에서 노연홍 청장은 이같은 바이오의약품 경쟁력 확보방안을 발표하고, 이어 업계전문가들이 나와 바이오의약품 공동체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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