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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HIV 치료제, 기존 약물과 비슷한 효과 보여

  • 이영아
  • 2010-07-23 08:25:00
  • '아트리플라'보다 부작용은 적고 치료효과는 비슷해

J&J의 HIV 실험약 릴피비린(rilpivirine)이 2건의 주요 임상시험 결과 부작용은 적으면서 기존 약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치료 반응을 나타내지 않은 환자의 수는 2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릴피비린은 NNRTI(a non-nucleoside reverse transcriptase inhibitor)계열 약물.

J&J는 길리드 싸이언스와 릴피비린과 ‘트루바다(Truvada)’ 복합제 개발을 합의한 바 있다. 트루바다의 성분은 테노포비어(tenofovir)와 엠트리시타빈(emtricitabine)이다.

길리드는 트루바다와 BMS의 NNRTI약물인 ‘수스티바(Sustiva)’의 복합제인 ‘아트리플라(Atripla)’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아트리플라의 성분 모두가 내년 특허권이 만료된다.

그러나 J&J와의 계약으로 길리드는 릴피비린 매출의 30%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임상시험에 대한 분석결과 트루바다와 릴리피린을 투여 받은 HIV 환자의 경우 84.3%에서 바이러스가 감지될 수 없는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아트리플라의 82.3%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J&J의 약물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2%만이 부작용으로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이는 수스티바의 7.2%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면 릴피비린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실패(virologic failure)를 경험한 환자가 9%로 수스티바의 4.8%보다 높았다.

HIV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실패가 높은 것을 우려했으며 아트리플라 사용자의 약물 전환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비엔나에서 열린 AIDS 학회에서 지난 20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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