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신설약대 정원 추가배정…"학교별 5~10명"
- 박동준
- 2010-08-14 0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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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검토 작업 막바지 진행…2012학년도 기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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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월 약대 신설 발표와 함께 정원이 20~25명에 불과한 이들 약대의 최소 정원을 30명으로 설정해 신설 약대에 대한 추가 정원 증원을 예고한 바 있다.
13일 교과부에 따르면 신설 약대에 대한 추가 정원 증원을 위한 막바지 검토 작업을 진행해 오는 10월 중에는 정원 배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로 배정되는 정원은 신설 약대들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2011년도가 아니라 이듬해인 2012년도 정원에 포함된다는 것이 교과부의 설명이다.
이에 신설 약대들은 내년도의 경우 기존에 배정된 20~25명의 정원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2012년도부터 증원된 정원으로 학부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추가 증원 규모와 관련해서는 기존에 발표된 최조 정원 30명 선에서 신설 약대별로 5~10명 정도의 증원이 이뤄진다는 것이 교과부의 설명이다.
다만 약사 사회에서는 신설 약대들이 정원 부족을 호소하며 30명 이상의 배정을 내심 기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설 과정에서도 교과부가 당초 예상의 2배에 이르는 약대를 지정했다는 점에서 최소 정원 이상의 증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추가 증원되는 정원은 내년도가 아니라 2012학년도 정원으로 배정되는 것"이라며 "10월 중에는 배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설 약대 정원 추가증원은 기존에 발표됐던 최소 정원 30명을 맞추는 선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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