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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삼천당 재무건전성 '베리 굿'

  • 영상뉴스팀
  • 2010-09-13 06:35:41
  • 상장사 부채율 분석…중외·대한,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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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사들의 재무 건전성이 표준치를 크게 상회해 안정적 재무구조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팜은 상장 제약사 20곳을 대상으로 ‘재무제표를 통한 자기자본율과 부채율’을 분석했습니다.

조사결과 코스피 상장 제약사 10곳의 평균 자기자본·부채율은 각각 59·72%, 코스닥 상장제약사 10곳의 평균 자기자본·부채율은 67·51%로 조사됐습니다.

자기자본율과 부채율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측정하는 바로미터로 자본율 50% 이상·부채율 100% 이하를 건전성 표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 중 재무 건전성 1·2·3위는 유한양행·LG생명과학·한독약품으로 각각의 자본율은 86·69·65%입니다.

4·5위에 랭크된 대웅·제일약품과 한미약품의 자본율도 63·61%로 평균치인 59%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중외제약의 자본·부채율은 각각 37·165%로 나타나 상장 제약사들의 평균치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제약사 중에서는 삼천당제약의 재무 건전성이 가장 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6위에 랭크된 코스닥 제약사들의 자본율 평균은 코스피 상장 제약사들보다 약 10%포인트 높았으며, 부채율 평균도 20~40%포인트 가량 낮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한약품의 경우, 자본·부채율이 각각 42·137%를 보이며 코스닥 상장 제약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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