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병원입찰 0.01% 투찰 재현…저가구매제 무색
- 최은택
- 2010-09-11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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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병원 현장개찰…단독품목·그룹 등은 대부분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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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측, 같은 공고명으로 15일 오전 현장 재입찰

입찰병원의 낙찰가를 약가인하에 반영하는 시장형실거래가제가 처음 적용될 것이 확실한 가운데서도 일부 경합품목에서 0.01% 투찰이 재현됐다는 후문이다.
반면 단독품목과 단독품목이 포함된 그룹군은 대부분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본원은 약 500억원 규모의 ‘Alphamin 500ml 외 2001종’에 대한 연간 사용의약품 현장 입찰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병원 측이 개찰결과를 불문에 부쳐 전체적인 낙찰내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품목입찰 동가추점 과정에서 0.01% 투찰사실이 일부 드러났다.
병원의 예정가격(예가)이 1000원이었다면 최저투찰가가 10원이 되는 셈인데, 가격이 싼 성분일 경우 '1원', 또는 '1원 이하' 투찰이 이뤄졌을 수도 있다는 풀이가 가능하다.
이조차 도매업체 한 곳이 아닌 수 곳이 제시한 가격이라는 점에서 이번 입찰에서도 과열 ‘덤핑’ 낙찰이 재현됐음을 방증한다.
물론 경합품목을 제외한 단독품목과 단독품목이 포함된 그룹군은 대부분 유찰됐을 것이라는 게 업계 소식통의 관측이다.
도매업계 한 관계자는 “일부 경합품목에서 경쟁이 과열돼 0.01%라는 충격적인 낙찰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단독품목에서는 이런 저가낙찰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입찰은 그동안 시장형실거래가가 시행되는 내달 1일 이후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높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었다. 입찰병원의 첫 약가인하 적용사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부산대병원의 주요 거래처인 복산, 삼원, 세화, 우전, 청십자 등 지역 대형도매업체들은 이로 인해 서울 등 다른 지역 도매들의 입찰참여와 저가 ‘덤핑’ 낙찰을 경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동일 입찰(공고)명으로 오는 15일 오전 10시 현장 재입찰을 실시한다. 등록마감은 14일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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