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전자진료의뢰시스템' 오픈
- 이혜경
- 2010-10-27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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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병원서 환자 정보 조회 가능…병원과 동일 처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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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의료기관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의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SRS는 전용브라우저를 사용, 종합병원 진료를 마친 후 1, 2차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방문할 경우 방문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의 검사결과 및 EMR(전자진료차트)을 참조할 수 있다.
특히 SRS는 EMR(외래진료기록, 수술기록, 퇴원요약 등)을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Web-PACS 기반의 DICOM 영상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고화질의 의료영상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진료의뢰 절차를 간소화시키고 의뢰한 환자의 예약 진행에 대한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의료기관 자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면 Capture 및 복사기능을 첨가해 협력기관 간 진료의 연속성을 강화했다.
SRS는 국내 모든 의원, 병원 등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사이트(www.refer.co.kr)에 접속해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정재훈 진료의뢰센터장(내분비-대사내과)은 "새롭게 오픈한 SRS는 우리나라의 발전한 IT를 기반으로 해 대학병원과 지역 병원간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정 센터장은 "과거에는 차트를 복사하기 위해 위해 별도의 진료를 받아야 하는 등 시간과 진료비, 복사비 등이 발생했다"며 "SRS를 이용하면 별도의 비용이나 시간 투자없이 현지 병원에서 자신의 의료차트 및 각종 의료정보를 현지 의사가 조회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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