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순-전혜숙 의원, 동료의원이 뽑은 국감스타 1위
- 최은택
- 2010-10-28 0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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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설문조사…최영희·이애주 의원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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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는 28일자 조간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회의원 대상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강명순 의원은 설문에 응답한 보건복지위 소속 21명의 의원 중 8명의 의원이 추천 8표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최영희 의원과 이애주 의원이 각각 6표로 2위를 차지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빈곤계층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 엿보였고 철저한 자료준비를 통해 깊이 있게 질의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며 강 의원은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아이디 대지진 피해자 구호성금 집행문제 등은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강명순 의원의 활약을 추켜세웠다.
강명순 의원은 이에 대해 “나와 보좌진들은 ‘상시국감’을 하는 자세로 일했다. 전문가들과 함께 수개월 동안 작업해 빈곤층 현황통계의 부적확성을 찾아냈다. 호주 등 선진국의 복지예산제도도 분석해 우리와 비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의원 응답자 18명 중 6명이 추천 6표를 얻어 다른 의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직접 현장에 가서 상세한 조사를 통해 질의를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야당 의원이 유며 감각을 잃지 않고 핵심적인 질의를 빠짐없이 했다”고 추천이유를 밝혔다.
전혜숙 의원은 이에 대해 “다양한 문제를 건드리기보다 선택과 집중을 했다. 야당 의원도 정부를 무조건 비판하는 게 아니라 대안을 제시해 정책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발로 뛰는 국감을 하기 위해 많은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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