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좋아 그라운드에 꿈을 실었지요"
- 강신국
- 2010-11-08 0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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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약 야구동호회 팜베이스 김유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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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명의 선수들은 좌절하지 않고 오늘도 그라운드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리그 첫 승을 위해서.
강원 동해시약사회 야구동호회 팜베이스는 약사사회에서 창단된 3번째 팀이다. 이미 대전시약사회, 경기 부천시약사회는 팜베이스보다 한발 앞서 야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팜베이스 김유일 회장(47 고려약국)은 하이원배 리조트 대회에서 사회인 야구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며 이제 시작이니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팜베이스는 주말마다 연습에 한창이다. 오는 14일 부천시약사회 야구단과 문학구장에서 시합이 있기 때문이다.
야구단 총무와 유격수와 투수를 맡고 있는 권오성 약사는 프로야구 우승팀 홈구장에서 경기를 한다고 하니 꿈만 같다며 부천시약팀이 우리보다 강하지만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회인야국 리그 공식 데뷔전에서는 패배의 쓴 맛을 봤지만 친선경기 등을 모두 합치 팜베이스의 전적은 3승3패다. 창단한지 1년도 안된 팀치고는 괜찮은 성적이다.
팜베이스는 약사들이 모인 술자리에서 우연찮게 만들어졌다. 그냥 말로만 끝날 줄 알았던 팀 창단은 야구에 대한 약사들의 열정으로 급물살을 탔다.
약사들은 사비를 털어 팀 창단 준비에 들어갔고 약 500만원의 비용을 투자, 야구단 창단의 결실을 일궈냈다.
김 회장은 "분회가 작아 약사들끼리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야구단을 창단한다고 하기에 흔쾌히 받아드렸다"고 말했다.
야구가 좋아서 모인 약사, 약업인들은 500만원이 육박하는 큰 돈도 마다하지 않고 장비, 유니폼 구입에 나섰다.
모든 회계, 장비공동구매 등 야구단 대소사를 맡고 있는 팜베이스 총무 권오성 약사의 힘이 컸다.
권 약사는 "리그참여 비용, 운동장 사용료 등 돈이 많이 든다"며 "그러나 야구가 좋아서 모인 멤버들이라며 큰 문제는 없었다"고 전했다.
팜베이스는 약사 9명과 약업인 7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단장은 김유일(동해시약사회장), 감독은 김낙유 약사(그랜드약국)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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