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 의료기기 업체 메디슨 인수전
- 이상훈
- 2010-11-18 1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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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놓고 경합…입찰제안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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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 기업 메디슨 인수전이 삼성전자와 SK 경쟁으로 압축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가진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키로 하고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냈다.
두 회사는 지난달 20일 JP모건에 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메디슨 인수전을 시작한 바 있다.
칸서스인베스트먼트는 입찰제안서를 낸 곳 가운데 다음주중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메디슨은 1985년 설립된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 업체로 세계 시장의 7%를 점유하고 있으며 GE, 필립스, 지멘스, 도시바에 이어 이 분야 5위에 올라 있는 알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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