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주천기·배상철 교수 선정
- 이혜경
- 2010-11-26 13:57: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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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류마티스내과 부문서 실용적 연구 선도적으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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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가톨릭의대 주천기 교수와 한양의대 배상철 교수가 26일 공동 선정됐다.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주 교수는 외안부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의사로서 백내장 수술, 굴정수술, 각막이식수술 등 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최신 지견을 제시해 왔다.
또한 주 교수는 안과분야에 대한 기초연구의 중요성을 깨닫고 당시 전무했던 안과 기초연구소인 '시과학연구실'을 창설했으며, 안과분야의 유일한 기초의학 학술대회인 'Symposium for Basic Ohthalmology and Visual Science'를 최초로 창설했다.
2004년 The 5th Asian Cataract Research Conference(ACRC), 2007년 아시아 각막굴절교정학 콘택트렌즈학술대회(AOCLC), 2009년 국제백내장굴절수술 학술대회(IMACRS 2009)등의 국제학술대회를 국내에 유치하기도 했다.
이 같은 연구업적이 인정돼 대한검안학회에서 학술공로상(2006)과 과학의날 기념 대학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국무총리상(2008)을 수상한 바 있다.
배 교수는 다른 기초연구에 비해 비교적 소외되어 있었던 임상연구의 대표적인 분야인 임상역학, 임상시험 및 방법론 개발을 통한 혁신적 치료법 개발, 약물경제학(pharmacoeconomics)과 삶의질 연구 등 성과연구(outcomes research),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로서 유전역학 및 약물유전학 4가지 분야의 연구를 조화롭게 연결 수행하고 있다.
또한 배 교수는 류마티스 질환에서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했으며, EQ-5D 같은 각종 삶의 질 도구를 한국어화하고 COX-2제제, 생물학적제제, 역류성식도염치료제, 대장내시경검진시기, 유전자선별검사 등 다양한 약제나 진료방법에 대해 비용-효과 분석한바 있다.
이 같은 연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석영 GSK 의학상(2006)과,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에서 Distinguished Clinical Investigator Award(2008)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1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수상했으며, 제2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고 이태석 신부와 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이 공동수상했다.
올해 제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5층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의사협회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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