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회장 "약사 윤리성 갖춰야만 살아 남는다"
- 박동준
- 2010-12-22 10:44: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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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신년사 통해 밝혀…"국민 요구 겸허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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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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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 회장은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사회 통념에 반하지 않는 상식과 인격을 갖추고 국민들의 요구를 겸히 받아들일 수 있는 윤리성을 갖춘 전문가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화된 지식만으로 전문가로서 인정받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며 "앞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지식에 상응하는 윤리성이 함께 요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올 한해 MBC 불만제로, 환자단체의 조제실 개방운동,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 약사 입건 등 약사 직능의 윤리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김 회장은 회원들도 급변하고 있는 약업계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약사직능도 새로운 패러다음일 도입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용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때"라며 "약사회도 회원 모두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어울리는 능력과 가치를 가진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약사직능이 윤리성에 기초한 전문성을 십분발휘해 국민의 건강을 위한 제도적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신묘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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