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약사회장들 "결제할인 없이 8~10개월 회전"
- 강신국
- 2011-01-04 17:10: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협의회 성명내고 의료기관 회전기일 적용 촉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6개 시도약사회장들이 의료기관에 적용되는 의약품 대금결제 회전기일을 약국에도 적용하라며 제약사와 도매업체를 압박하고 나섰다.
시도약사회장협의회(회장 #홍종오)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금융비용 관련 성명서를 채택했다.
협의회는 "약국의 의약품 대금 결제기간은 회전일이 평균 8∼10개월 이상인 의료기관의 결제기간과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금융비용을 받기보다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회전일에 따라 의약품 대금을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를 위하여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의약품 대금 결제방법(카드종류, 잔고정리 등)을 선택하는 것은 약국의 고유권한"이라며 "공급업체가 일방적으로 자사에 유리하게 결제방법을 약국에 강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회는 "약국 금융비용과 관련해 여러 가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는 공급업체와 관계자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비용에 대한 협의회의 공동 대응은 결제할인 수준이 1.8%로 조정되자 약국가의 실익이 사라지면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시·도약사회장들 "금융비용 포기…회전기일 연장"
2011-01-04 12:18:29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4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5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6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9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10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