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김진규 총장 "환자 진료도 병행해요"
- 이혜경
- 2011-01-05 17:58: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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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서 매주 1회 건강검진 진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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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병원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해 9월 서울의대 교수에서 건국대 총장으로 영입된 이후 행정업무에만 전념해왔다.
그동안 김 총장에게 진료를 받거나, 받기를 원하는 환자들이김 총장의 전문 분야인 진단검사 분야에서 진료를 계속해달고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총장이 고객들의 요청을 수용, 매주 1차례 상담 진료에 나서기로 했다.
첫 진료는 5일 진행됐으며, 12층 특실병동에 마련된 진료실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검진 결과를 상담하고 진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장은 "총장이기 이전 의사로서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다"면서 "보다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심찬섭 소장은 "단발적인 행사가 아니라 대학 총장이 바쁜 대학행정 일정을 쪼개 전문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건강검진 결과 상담을 실시하는 것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헬스케어센터의 성장과 발전에도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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