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 분회비 동결…"약국, 자기검열 필요"
- 박동준
- 2011-01-05 23:30: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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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1억3700만원 편성…경품 제공으로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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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구약사회는 서울 지역 구약사회 가운데는 처음으로 회원 170명(위임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회원들의 분회비 동결을 기준으로 1억3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에 구약사회 회원들은 개국 등 면허사용자(갑)은 38만원, 근무약사 등 면허사용자(을)은 15만원, 병원약사 등 면허사용자(병)은 2만원, 면허미사용자는 1만원의 회비를 납부하게 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석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품권 1명, 10만원 2명, 5만원 4명 등의 상품권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회원들 외에도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 이해식 강동구청장, 성임재 구의장, 심재건 민주당 강동을위원장, 용왕식 건강보험공단 지사장, 조종희 보건소장 등이 내빈으로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장형 실거래가 시행에 이어 일반약 약국외 판매까지 약업계 환경이 갈수록 변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회원들 스스로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구약사회의 올해 주요사업들 역시 회원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요소들을 근절하고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근희 회장은 "올해는 각종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설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제는 약사들도 약사 직능을 지키기 위한 자기검열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구약사회도 더 이상 회원들이 경쟁상대가 아닌 직능 수호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복약지도 및 환자응대 방법 교육 등을 통해 환자 중심의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구약사회의 중창 동호회인 'GPS MIMO'의 공연도 선보여 참석 회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 우리네온누리약국 김미애, 강동호원약국 손영재 ◆강동구청장 표창 = 화인약국 고진아, 이예영 ◆강동구약사회장 표창 = 파란약국 남경호, 최유경, 옵티마웰빙약국 송화정, 조이약국 이조미, 토성약국 최혜자 ◆강동구약사회장 감사패 = 동화약품 김형우, 광동제약 이상호, 지오영네트웍스 윤준혁 ◆강동구약사회 공로패 = 전원 전 회장, 경약국 김상훈
강동구약 총회 수장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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