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르병원 "올 한해 성장궤도 진입할 것"
- 이혜경
- 2011-01-06 1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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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목표치 입원 10.5%·외래 6.8%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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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바오로병원은 2011년 수익증가 목표치를 입원 환자 10.5%, 외래 환자6.8%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해 입원 11%, 외래 3.2%가 증가하면서 잠재된 성장성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성바오로병원의 연간 입원 환자는 2006년 이래로 2009년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2010년 10만 3331명(2010년 3월~ 2011년 2월 추정치)을 기록하며 3년 만에 반등했다.
2008년 이후 증가해오던 외래 환자 또한 2010년 33만 691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심장전문센터를 개소한 이후, 지난해 심혈관조영술 1천 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뇌졸중센터, 사지혈관센터, 당뇨병센터, 호흡기센터 등 전문센터를 개소하고 최신형 뇌혈관 촬영기를 도입하는 한편, 부분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내부적으로는 전문 관리자 육성을 위해 조직 및 인사개편을 단행하고 중간관리자를 전면 교체했다.
최남용 병원장은 "지난해 이룬 가시적인 성과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겠다"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 이념구현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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