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LG생명과학 포문…바이오시밀러 뜬다
- 최봉영
- 2011-01-13 12: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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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경제연구소, 2011년 10대 트렌드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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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바이오시밀러 도약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삼성경제연구소는 2011년 10대 국내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 시밀러와 제약산업을 유망 분야로 선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 말부터 2000년초에 출시된 주요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 및 시장 독점권이 2011년을 기점으로 만료돼 올해부터 바이오 시밀러가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또 LG생명과학은 2012년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제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부터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리툭산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를 2013년 발매한다는 계획이며, 녹십자도 2013년 허셉틴을 개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바이오 복제약은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 모멘텀이 될 뿐 아니라 한국 경제 신정장 동력 확충에도 일조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바이오 복제약은 바이오·제약 산업이 반도체, 휴대폰, 조선 등 현 주력산업을 이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트렌드는 ▲명암이 교차하는 한반도 안보 정세 ▲글로벌 FTA 네트워크 구축 ▲한국경제의 성정 모멘텀 약화 ▲가계부채 부실화 위험 ▲원화강세 지속 ▲금융 건전성 규제의 본격 시행 ▲방송·미디어 시장의 재편 ▲바이오·제약 산업 도약의 원년 ▲스마트 기기와 SNS의 확산 ▲사회갈등과 공정사회 어젠다 부각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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