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위장약 등 전문약, 일반약 전환 필요"
- 박동준
- 2011-01-14 13: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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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판매 반대 성명 발표…처방전 리필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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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약사회는 최근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추진 시도 전면 중단과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성명을 통해 시약사회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논의에 앞서 기형적인 전문약 일반약의 구조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일부 시민단체와 의사협회가 주장하는 편의성은 약국외 판매로만 접근할 사안이 아니다"며 "전문약과 일반약의 구조를 개선해 (자연스럽게) 개문하는 약국이 늘어나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기초 항생제나 사후피임약, 위장약, 안전성이 확보된 전문약을 재분류해 약국의 관리 하에 판매토록 해 국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방안이 우선 실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약사회는 또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의료기관이 문닫는 휴일이나 심야시간대에는 처방전 리필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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