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사 연수교육 '8시간→12시간' 확대 추진
- 박동준
- 2011-01-17 12: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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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승인 후 본격 검토…사이버 교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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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약사회에 따르면 연수교육위원회에서는 약대 6년제 본격 시행에 대비해 임상약학 분야를 중심으로 현행 8시간인 약사 연수교육을 12시간으로 확대하고 늘어난 4시간은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약사회는 사이버 연수교육을 위한 교육자 등록, 동영상 제공, 이수증 발급 등을 담당할 사이버 연수교육 센터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본 사업 시행 시기를 올 하반기 이후로 잠정 결정하고 이에 앞서 3개월 동안 서울, 경기, 부산 비롯한 일부 지역 약사회를 대상으로 4시간 동안의 사이버 교육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약사회의 연수교육은 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실시하는 것으로 연수교육 시간 확대 등은 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교육 시간 확대가 최종 확정될 경우 개국 및 근무약사들은 시·도약사회에서 주관하는 연수교육 8시간 외에 4시간의 사이버 연수교육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안은 일단 12시간으로 연수교육을 확대한 방안이 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후에 추진될 것"이라면서도 "사전에 협의된 지역 약사회와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본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수교육 시간 확대는 4년제 졸업 약사들의 임상 약학 분야 교육 강화 차원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공감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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