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도매, 역할분담 다짐…"우리는 한 핏줄"
- 이상훈
- 2011-01-21 08:36: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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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성실 원칙만이 선진 제약-도매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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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와 도매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역할분담을 다짐하는 화합의 행사가 성료됐다.

'제약은 도매를, 도매는 제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이한우 회장은 "오늘은 도매업계가 고마운 마음으로 제약계를 대접하는 자리"라며 "바람이 있다면 오늘 이 행사가 제약은 도매를, 도매는 제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상호화합을 위한 행사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에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제약사 대표, 전국의 도매업체 대표, 언론사, 원희목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렇게 큰 자리를 준비, 초청해 준 도매업계를 비롯한 이한우 회장님께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야말로 도매는 제약을, 제약은 도매를 위해 서로 합심하고 이해하는 상호 신뢰의 초석이 되는 자리가 아닐 수 없다"고 화답했다.
이 회장은 "제약계 입장에서는 유통은 핏줄이요 정맥 같아서 피가 잘 돌아야 살 수 있다는 생각 한다"며 "약업의 발전은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잘 지켜 나아가는 신의성실의 원칙만이 선진도매, 선진제약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원희목(한나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는 유독 힘든 한 해였다"면서 "유통일원화를 위해 업계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과정에서 국회에서 노력도 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특히 "시장형실거래가제도는 국회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공감하고 있다"며 "도매업계도 이젠 무한경쟁시대를 맞이해 물류의 큰 변화에 기대를 갖고 준비해야 할 것"이라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국회의원,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류덕희 이사장, 이윤우 수출입협회장, 이규황 다국적제약협회 상근부회장, 박재돈 중소제약협동조합이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대웅제약 정난영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사장, 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 IMS 허경화 사장과 언론사 대표 등 제약계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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