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약값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전면 재검토"
- 이혜경
- 2011-01-21 0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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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손건익 실장, 병협 오찬 간담서 의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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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방안으로 내놓은 외래 약값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안을 전면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손건익 실장은 지난 19일 대한병원협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책 선회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시도병원회장협의회(회장 김윤수)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지금까지 논의된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방안을 덮고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협 보험위원장을 맡은 정영호 인천시병원회장은 "손건익 실장이 국민이나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올리는 방안은 덮겠다고 했다"며 "다시 고민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상석 상근부회장 또한 "중장기적 논의를 통해 큰틀에서 기능재정립이 논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시도병원회장협의회는 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의원은 외래환자, 병원은 입원환자, 상급종병은 연구중심' 등의 체계 확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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