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 회장 "보덕메디팜과 거래중단 유도하겠다"
- 박동준
- 2011-01-26 16: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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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약 "약사들 설득"…대한약사회 개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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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가 보덕메디팜 거래 약국들을 상대로 도매직영 약국개설 의혹을 알려 거래중단을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약사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한 대한약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며 대한약사회관 앞에서 피켓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보덕메디팜 임맹호 대표와 5시간에 걸친 논의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성사되지 못하면서 보덕메디팜을 직접적으로 압박해 이번 사태와 관련한 회원들의 정서를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양 회장은 임 대표가 여전히 도매자본의 영향력 하에 있는 약국개설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태 해결의 열쇠는 임 대표가 쥐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지난 18일 면담이 성과 없이 끝난 것도 임 대표가 우회적 약국개설을 차단하기 위한 성동구약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양 회장의 주장이다.
임 대표가 실제 약국 개설 의사가 없다면 논란이 되고 있는 한양대병원 후문부지에 들어설 건물에 원칙적으로 약국을 개설하지 않았다는 것과 건물이 매매돼 제3자에 의해 약국이 개설될 경우에도 해당 약국과 거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천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 회장은 "임 대표가 실제 약국을 개설할 의사가 없다면 성동구약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약국 개설 의지가 없는 임 대표에게 성동구약의 요구가 그렇게 무리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특히 양 회장은 이번 사태 해결 과정에서 보여준 서울시약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다소 서운한 감정을 표시했다.
양 회장은 "시약사회 등이 제시한 중재안에는 허점이 너무 많아 합의를 할 수 없었던 것"이라며 "엉성한 합의문에 도장을 찍은 후 약국이 개설되면 그 때는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고 지적했다.
양 회장은 "민병림 서울시약 회장은 성동구약의 입장을 다시 한번 생각해 임 대표에게 이를 전달하고 면담 요청 등을 통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양 회장은 대한약사회에 대해서도 직접 이번 사태에 개입할 것을 촉구하며 일주일에 2차례씩 약사회관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회장의 생각이 아닌 회원들의 입장에서 사태를 바라봐 달라"며 "김구 회장이 직접 임 대표를 불러 담판을 지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약에 이어 보덕메디팜도 27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서 약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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