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취약계층에 온정
- 이혜경
- 2011-01-30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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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정형외과·치과 등 5개 진료과와 의료진 4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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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이 27일 서울역 다서서기 상담보호센터를 찾아 쪽방촌 거주자 및 노숙인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베풀고 돌아왔다.
이번 무료진료는 내과, 정협외과, 치과 등 5개 진료과 47명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무료진료소를 찾은 238명에게 진료를 실시했다.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장 여재훈 신부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건 거리 한켠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라며 "서울역에서 진행된 서울시 나눔진료를 통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진료봉사단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인 서울의료원(원장 유병욱)을 중심으로 서울시 산하 8개 병원(서울의료원·보라매병원·동부병원·북부노인병원·장애인치과병원·어린이병원·은평병원·서북병원)으로 구성된다.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은 "겨울 추위속에서 몸은 움츠려 들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서울의료원의 따듯한 마음만은 활짝 열려있어야 한다"며 "서울의료원은 민간병원에서 다루기 힘든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 대표 공공병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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